빅테크·클라우드 – 엔비디아의 거대 고객들
엔비디아는 단순히 반도체 기업이 아닙니다. 그들의 GPU는 전 세계 빅테크의 AI 클라우드 전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무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같은 초대형 기업들은 앞다투어 엔비디아 GPU를 대량 구매하며, AI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스토리 → 오늘의 의미 → 배울 점 순으로 빅테크와 엔비디아의 관계를 풀어봅니다.1. 이야기 ▷ GPU를 쓸어 담는 빅테크 MS, 구글, 아마존, 메타 같은 글로벌 빅테크는 지금도 매년 수십억 달러 규모의 GPU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챗GPT를 키운 MS의 애저(Azure), 구글의 텐서플로우와 클라우드, 아마존 AWS의 AI 서비스, 메타의 메타버스·AI 프로젝트까지 모두 엔비디아 GPU에 크..
2025. 8. 30.